성석건강원은 재료 선별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공개합니다. 주문 후 그때그때 직접 달이고, 자동 포장으로 위생적으로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석건강원 대표 정명조입니다.
오늘은 자주 받는 질문 하나에 답해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원에서 즙을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말로만 정성이라고 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일산 건강원에서 즙 한 봉이 나오기까지, 그 전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원 달이는 과정,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시작은 늘 재료입니다.
좋은 즙은 좋은 재료에서 나옵니다. 이건 30년을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저는 약초관리사 1급으로, 들어오는 약재를 하나하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고릅니다. 상한 것, 무른 것은 그 자리에서 빼냅니다.
그다음은 세척입니다.
흙 한 톨 남지 않게 여러 번 헹굽니다. 이 과정은 사진보다 시간이 더 말해주는데, 여기서 대충 하면 뒤에서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달임솥에는 무엇이 들어갈까요?
선별과 세척이 끝나면, 비로소 달임솥에 약재를 넣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시간'입니다.
급하게 센 불로 끓이면 빨리는 됩니다. 하지만 그러면 약재가 가진 좋은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해진 시간 동안 천천히, 충분히 달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새로 달이기 때문에, 솥에 들어가는 재료는 늘 그날 손질한 것입니다.
미리 잔뜩 만들어 쌓아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건 양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거르고, 진하게
충분히 달였다면 이제 건더기를 걸러냅니다.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약재를 한 번 더 정성껏 거릅니다. 맑고 진한 즙만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진한 빛깔의 즙이 나옵니다.

색만 봐도 묵직하지요. 물처럼 묽은 즙은 저희가 내보내지 않습니다.
흑염소즙, 호박즙, 배도라지즙, 칡즙... 제품마다 달이는 시간과 방법은 조금씩 다릅니다. 기력이 떨어졌을 때 흑염소즙을 많이들 찾으시고, 목이 칼칼할 때 배도라지즙을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드시는 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솥 한 솥 달입니다.
마지막은 포장입니다
진한 즙이 완성되면, 식기 전에 바로 포장으로 넘어갑니다.

자동 포장기가 한 봉씩 정량으로 담아 밀봉합니다.
사람 손이 덜 닿으니 더 위생적이고, 양도 일정합니다. 받아보시는 분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이 마지막 단계까지 신경을 씁니다.
이렇게 재료 선별 → 세척 → 달임 → 여과 → 포장까지가 성석건강원의 전 과정입니다.
저는 숨기는 게 없습니다. 내가 먹을 것처럼, 내 부모님 드릴 것처럼 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넷 화면만 보고 사지 마시고, 직접 와서 보세요. 일산동구 고봉로 559, 매장 앞에 주차하시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석건강원은 미리 만들어 두나요, 주문 후 달이나요?
미리 쌓아두지 않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직접 달여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도 합니다.
건강원 달이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나요?
네, 언제든 오셔서 보셔도 됩니다. 재료 손질부터 달임솥, 여과, 포장까지 숨기는 게 없습니다. 일산동구 고봉로 559로 오시면 됩니다.
포장은 위생적으로 하나요?
달인 즙을 식기 전에 자동 포장기로 한 봉씩 밀봉합니다. 사람 손을 덜 타서 더 위생적입니다.